(뉴스폼) 안성시는 금년도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2.01. ~ 5.15.)을 대비하여 서운산, 청량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운산, 청량산 등산로에서 산림녹지과장과 숲길지킴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30여명이 산불방지·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입산객들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이 입산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국민참여형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청명·한식 기간을 대비하여 입산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다가오는 청명·한식 선거기간을 대비하여 3.29.~.4.21일 까지 ‘산불예방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기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산불 피해 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4년 3월 29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성시청 김보라 시장을 포함한 드림런 4기 참여자 38명이 함께하여 ‘주체자로의 발돋움’이라는 주제로 활동할 계획을 밝혔다. 드림런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개인의 강점을 찾아 안성시 청년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역량 향상을 목표로 녹색장터, 바우덕이 축제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안성시청 청렴 감사팀과 안성시 청년들 주도의 청렴 지킴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런 2기, 3기에 이어 4기에도 참여하는 이*후 학생은 “3년 간 드림런 단원이 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좋은 경험을 쌓았고, 이번 4기 활동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리더의 입장이 되어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봉사의 의미가 자발적으로 대가 없이 남을 위한 일인만큼 참여하는 학생들의 용기에 감사를 표한다. 드림런 학생들이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년들인만큼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뉴스폼) 안성시는 지난 2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4 축제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축제 인력의 역량강화를 통한 주민주도형 축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계획됐으며, 4월 12일까지 총 5회(화 ․ 금)에 걸쳐 지역축제 관계자 33인을 대상으로 참신한 축제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은 실제 축제에 적용이 가능한 기획, 참여 위주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문가 특강, 타 축제 벤치마킹 등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추가로 우수팀에게는 축제 개최에 필요한 물품과 참여강사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은 독특한 지역축제 개발을 위한 비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며 “제2의 바우덕이 축제가 민간에서 탄생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안성시는 금년도 청명·한식, 선거기간(3.29. ~ 4.21.)을 대비하여 ‘산불예방 특별강화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을 위한 각종 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29일 산림녹지과장을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각 읍·면·동의 팀장·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명·한식 선거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성묘객 등 입산객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이 예상되므로 소각 산불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산불 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 확인 및 초동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대비를 위한 철저한 비상근무태세 확립, 산불감시원 등 감시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초등진화체계 구축 등 산불예방을 위한각종 대책들이 주요하게 다뤄졌으며,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계도가 아닌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임대사업(농업기술센터) 홍보 등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했고, 각 읍·면·동에서는 자체 실정에 맞춰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토록 요청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일부터 다가오
(뉴스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1일부터 안성시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종자소독기 및 볍씨발아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자소독기는 볍씨를 망에 넣어 고온(62℃)에서 10분간 살균 후 찬물에 10분 이상담가 소독하여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성 병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볍씨발아기는 못자리에 필요한 볍씨를 일정한 온도(32~33℃)에서 산소를 공급하며 48~72시간 동안 침종하여 볍씨의 균일한 발아력과 생장을 도모할 수 있다. 정부 보급종자는 미소독 종자로 볍씨발아기에 종자소독제를 함께 투입하여 침지하면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종자전염병의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소독약제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섞어서 한번에 투입하며, 적용약제와 시기를 잘 지켜 소독효과를 높이고, 농약잔류허용기준에 맞는 농약사용방법을 숙지하여 사용해야 한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카다리병과 같은 종자전염병 예방과 균일한 모 생장을 위해서는 종자소독기와 볍씨발아기의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종자 소독과 관리를 소홀히 하면 못자리뿐만 아니라 본답에서도 피해가 발생함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올해도 농업
(뉴스폼) 안성시 교통정책과는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직원들 스스로 청렴자세를 돌아보고 부서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청렴 실천을 위해 “청렴 릴레이”를 실천하고 있다. 먼저 부서 내 일일 청렴 지킴이를 릴레이식으로 지정하고, 청렴 지킴이로 지정된 직원은 청렴구호 외치기, 청렴도서 추천 및 청렴과 관련된 문구를 사무실 내 게시하여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홍보함은 물론 적극·공감행정에 앞장서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교통정책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마음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렴 인식을 향상시키고 늘 청렴한 자세로 깨어있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부서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시 관계자는 “자칫 헤이해지기 쉬운 청렴자세를 돌아보고 청렴의지를 확고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청렴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공직사회 내 청렴가치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대외적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폼) 평택시는 지난 3월 28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관내 생산시설 3개소에 방문했다. 이날 평택시청 20여 개 부서 구매담당 공무원으로 꾸려진 현장방문단은 꿈나무생산시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동방재활근로복지관 등을 찾아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제조 현장 및 공정을 둘러보고 우수한 품질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꿈나무생산시설의 내진설계된 폐쇄형 배전반 및 분전반,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의 행복나누미(쌀),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의 제과·제빵 및 복사용지 등이 소개되어 구매담당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시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및 구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월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고 ▲관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현장 방문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 확대 개최 및 홍보강화 ▲부서별 1:1 맞춤 컨설팅 및 실적관리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목록 공유를 통해 구매촉진을 더욱 강화하고 구매율 저조 부서(1%미달성)는 구매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 와보니 중증장애인생산품의 높
(뉴스폼) 평택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오늘건강 시범사업』에 참여할 전문인력 7명을 채용하여 허약·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건강관리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 490명을 신규 목표로 계획하여 4월 1일부터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사업은 고령사회 진입 속도가 타 국가보다 빠른 점을 감안,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보건소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체계 개편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기에 보건복지부가 지속 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 체계 마련을 위한 틀을 제시하고, 평택시는 시범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사업은 만성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이며, 어르신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장비를 이용한 건강관리와 홀몸노인 등 사회적 지지자원이 부족한 어르신들께는 AI 생활 스피커를 배부하여 정서 관리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6개월간 가정에서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게 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건소 전문인력의 모니터링 등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뉴스폼) 수원시 권선구는 4월 1일부터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 재산 변동내역이 통보된 3,193가구에 대한 공적자료 및 금융재산 변동자료를 검토하여 보장중지, 급여증가 및 감소 등 수급자격을 재정비하게 된다. 자격 변동자에게는 사전안내 및 소명 기회를 제공하여 적극적으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중지가 예상되는 수급자는 타 복지제도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철저한 급여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양은미 권선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확인조사를 통해 공정하고 적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사회보장급여 중지 대상자 중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다른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권리 구제를 실시해 위기가구 발생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이 ‘용인중앙시장(용인예술과학대)역’으로 변경됐다. 용인특례시는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역사(驛舍)명이 ‘용인중앙시장(용인예술과학대)역’으로 바뀌면서 역명판과 노선도 등을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중앙시장)역’의 역사 이름은 지난 2013년 용인경전철 개통 당시 인근의 주요 시설인 ‘용인종합운동장’과 ‘용인송담대학’을 반영해 정해졌다. 하지만 시가 ‘용인종합운동장’을 철거하고 ‘용인송담대’도 ‘용인예술과학대’로 교명을 변경하는 등 상황이 바뀌어 역 이름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시는 역사를 이용하는 승객 대부분이 용인중앙시장 방문객이라는 점과 전통시장 활성화 의미를 담아 역의 이름을 ‘용인중앙시장역’으로 바꾸는 방안을 마련, 변경을 위한 절차를 밟아왔다. 지난해 8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0.7%가 ‘용인중앙시장역’을 선택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은 ‘중앙시장‧용인예과대역’(16.1%), ‘용인중앙역’(8.1%) 순으로 응답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