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여주시는 '건설기술 진흥법' 제6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0조의2에 따라 “2025년 건설공사(건축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공개 모집”하여, 지난 6월 5일 마감한 결과 총 88개소의 기관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여주시 관내 건설공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접수 결과 경기도 소재 업체 58개소, 서울특별시 소재 업체 30개소가 참여했다. 접수된 업체들은 관련 법령상 자격 요건을 갖춘 안전진단전문기관으로서, 이번 명부 등록을 통해 여주시 관내 건축공사 중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며,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명부를 확인할 수 있다. 등록된 수행기관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1년간 명부에 포함되며, 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요청이 있는 경우, 관련 평가기준에 따라 사업별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안전점검 수행기관 공개 모집과 관련하여 “건축물의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번 안전점검
(뉴스폼) (재)광명문화재단은 기획 공연 ‘힙합 콘서트 'Summer Beat(서머 비트)'’를 오는 7월 26일 오후 3시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힙합 콘서트 'Summer Beat(서머 비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객이 시원하게 ‘공연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의 팬덤을 보유한 힙합 아티스트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채워진다.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광명 출신의 힙합 뮤지션 ‘더 콰이엇’, 유려한 랩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허클베리피’, 국내외 큰 팬덤을 보유한 5인조 케이팝 힙합 걸그룹 ‘영파씨’, 힙합과 알앤비의 진수를 선보이는 ‘올티·론’이 출연하여 힙합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송은영 대표이사는 “무더운 날씨에 힙합 콘서트를 통해 광명시민회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폼) 가평군은 24일 가평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청평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사랑듬뿍 계절김치 담가드리기’ 행사를 열고,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나눔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120여 명이 참여해 1,000통 분량의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가평군새마을회는 매년 계절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으며, 주민 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손종기 가평군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희망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새마을회가 해마다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누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폼) 가평군이 24일 군청에서 지역 엔지니어링업체 임원들과 함께 ‘가평군 엔지니어링업 청렴 간담회’를 열고,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가평군 관계자 7명, 지역 엔지니어링업계에서 6명이 이 참석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군은 간담회를 통해 고위 공직자 대상 청렴진단, 1부서 1청렴 과제,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명예감사관 제도 등 다양한 청렴 실천을 위한 정책들을 소개했으며, 민간업체 대표들은 실무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서태원 군수는 “청렴은 행정 신뢰의 기본이며, 공정한 행정을 위해 민간 협력 또한 중요하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천과제들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평군은 향후에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 전반에 청렴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폼) 가평군이 암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5일부터 7월 9일까지 ‘국가 암 건강검진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암이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라는 점에서,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검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정답자 중 선착순 350명에게 양산 또는 우산, 지압슬리퍼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관할 보건지소에서 상품 수령 안내 문자 수령 후 1개월 내 직접 수령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퀴즈 이벤트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암 검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지키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 홍보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250만원을 연천군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이경아 본부장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성금은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125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을 지키며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연천군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아 본부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연천군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매년 여름·겨울철 등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공직자가 갖춰야 할 고객 만족 친절 인식과 악성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직 분위기를 솔선수범으로 이끄는 민원 응대 요령과, 내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악성 민원 대응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시는 하반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과 마음가짐, 적극성을 강조하는 친절 교육과 악성 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면, 서비스를 받는 시민의 표정이 달라진다”라며 “우리 시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공직자의 친절 인식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와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협력해 평생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문제 해결과 시민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7일 포천시, 대진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NH농협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지자체, 산업체, 학계 간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이철현 지부장 등 6명이 참석해, 동두천시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학습마을 사업,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고령층 디지털 학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NH농협은행과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설물 소관부서의 14개 부서장이 참석해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와 그에 따른 후속 조치,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실시됐으며, 시설물 소관부서와 민간 전문가 등 총 460명이 참여해 74개소 시설물에 대해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결과, 전체 점검 대상 중 61개소(89.1%)에 대하해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 또는 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우기철을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안전대책 추진을 철저히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향후 위험 요인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빈틈없는 후속 조치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폼) 이천시가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특별경영자금 지원예산을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협약 은행을 통해 운전자금 또는 시설자금 융자를 받을 경우, 이천시가 금리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대출 기한은 최대 3년, 대출한도는 운전자금 3억 원, 시설자금 5억 원이다. 이천시는 연 9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까지 450억 원 규모의 관내 중소기업 융자금에 대해 2%의 금리를 보전해서 지원해 왔다. 이천시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장기화로 인한 국내 경기침체와 서민경제의 어려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3월과 4월 민생경제 회복 대책 보고회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재정 전략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이어서 이천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출 금리지원율 인상과 확대를 결정하고,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특별경영자금 재원을 1억 원 더 증액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이천시 특별경영자금을 신청하는 중소기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