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뉴스폼 기고' 집대성 "누구나 보도록 원고 공유"

최근 뉴스폼 등 언론사별 기고문 모은 책 5권 연이어 출간...
일반인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원고를 개인 블로그 등에 공유

 

 

[뉴스폼] 뉴스폼 기자로 활동중인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 기고문을 모아 '뉴스폼#기고문#홍보'라는 제목의 모음집을 2일 인터넷상에서 출간했다.

 

이 전 부시장은 이 책의 서문에서 "2022년에 선거캠프에서 김영준 부장님을 만났고 함께 홍보를 진행하면서 호흡을 맞췄다"고 소개한 뒤 "당시의 김영준 부장은 76년에 한번 태양을 돌아온다는 헬리혜성처럼 나타나 선거 캠프에서 처음 만났다"고 회고했다.

 

이어서 그는 "경인일보에서 수년간 편집부장으로 일한 김영준 부장과 언론계의 원로 마당발 김동초 대기자의 언론경력과 인맥이 융합되어 환상의 호흡을 맞춰서 시너지효과를 발휘했으며 다른 캠프에 견주어 최강의 공보팀이었다"고 자평했다.

 

특히 "인터넷 언론, 카드뉴스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것을 보고 두 분 언론인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고 이 전 부시장은 회고했다. 

 

 

이 전 부시장은 뉴스폼 창간부터 올린 기고문을 모아서 이 책을 출간했으며 이번 출간은 지난 5년간 출간한 책들 중 49번째 책이다. 이씨는 "70세까지 50권 출간을 버킷리스트로 삼아왔는데 일찍 목표에 다가서고 있으므로 평생의 글쓰기 목표를 조금 늘려잡으려 한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저자 이 전 부시장은 1977년 고향인 비봉면에서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팔탄면사무소 근무에 이어 경기도청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특히 7급공무원으로 경기도청 공보실에 발령받아 1988년~1990년 격변의 언론 활성화시기에 언론인들과 함께 도정 홍보를 추진했다.

 

이후 동두천시 생연4동장, 경기도청 홍보팀장, 언론담당, 공보담당관에 이어 동장으로 인연을 맺은 동두천시 부시장, 고향 땅인 오산시 부시장,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역임한 뒤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명퇴 후에는 안산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 자리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중소기업지원업무를 총괄했으며 현재는 화성시청 시민옴부즈만으로 활동하고 있고 뉴스폼 기자로 활동하면서 기고문과 홍보전략에 대한 글을 싣고 있다. 

 

이로써 이강석 전 남양주부시장의 출간은 49권에 이른다. 최근 언론 기고문을 모은 책이 연이어 출간되었는데 ▲뉴스폼#기고문#홍보 ▲경기일보#기사#기고문 ▲경인#중부#기호#기고문 ▲경기신문#기사#기고문 ▲퇴공#어공#늘공#기고(수원화성신문 기고문) 등 5권이다. 

 

한편 이 전부시장은 출간 책자의 원고를 개인 블로그와 까페에 올려서 일반인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불초#이강석#행정사#010-2056-9667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불초#행정사#이강석# | 뉴스폼 기고문을 책으로 발간 - Daum 카페

 

 

 

 

 

 

 

 

 



기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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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기자

공직 42년, 동두천, 오산, 남양주부시장, 경기도 실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역임// (현) 화성시시민옴부즈만, 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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