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교육행정실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학교 행정도 변화하고 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18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임원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감과의 대화 ▲경기교육 정책 이해 ▲지역별 현안 토의 및 협의회 발전 방향 논의 ▲리더 공감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9일까지 이틀간 출퇴근형으로 이뤄진다. 협의회 임원들은 최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 ▲늘봄학교 운영 안정화 ▲학교급식의 원활한 운영 ▲신규 공무원 공직 적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늘봄학교, 교육활동보호 등 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실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교육행정 업무를 기존의 형태로 유지하게 되면 앞으로 신규 행정 공무원의 이탈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며 “스마트워크·빅데이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교육행정 역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별 학교 현장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교육행정실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돼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이 변화하는 과정에 교육행정실장 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나은 미래를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는 지역별로 구성돼 각급학교,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소통․협력하며 경기교육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토지비용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로 건설 투자비용 절감할 수 있고 시 소유의 땅으로 부지확보 안정성이 크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운동 학생 선수들은 위치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이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으로 분포된 인프라 형성을 계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현 시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의 장점과 노력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이전부지로 양주시가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또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해서도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양주시민들이 화장시설이 없어 겪어온 시간적 경제적인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히고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백석읍 방성1리를 선정한 과정과 절차를 얘기했다. 이 밖에도 회암사지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시의 노력과 절차를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미래 비전에 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주시가 앞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같은 중대 프로젝트를 통해 동계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등 시민의 공약 하나하나를 이뤄나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발돋음 하도록 저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노력에 큰 힘이 되니 아낌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이 출연한 ‘KBS인사이드 경인’은 오는 18일 오후 1시 KBS 1TV로 방영되며, 이어진 ‘뉴스人’은 같은 날 오후 9시 KBS 1TV 9시 뉴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폼)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7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4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이재준 수원시장, 서종창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의장,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회장,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지지청장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공동선언에서 협력적인 노사상생문화를 더욱 증진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경제특례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노동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를 위한 노동권익을 보호하는 사회적 안전망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돌봄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에 협력하고, 노동자 건강지원사업을 우선으로 추진 ▲여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일자리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 ▲노사민정협의회가 수원형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노력 등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회의에 앞서 서종창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과 이계진 수원여객 노동조합 위원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2024년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시민‧노동자‧사용자가 함께하는 사회적 연대 강화’를 목표로 설정해 ‘수원형 노동거버넌스 구축’, ‘동반성장과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노사민정 간 연대의 힘으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수원시를 만들어가자”며 “올해도 그동안 쌓아 온 노사민정 거버넌스를 잘 가꾸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국가사업과 이양된 특례사무 등으로 급증하는 시의 행정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정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인력, 기준인건비를 인구와 행정수요에 비례하는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1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서한문에서 “용인특례시의 경우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으로 행정 업무량이 폭주하는데 (행정안전부의) 기준인력 동결로 공무원 1인당 주민수는 도내 최고(1인당 333명)여서 시의 직원들은 격무의 조속한 해소를 하소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의 이같은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가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면적 기준으로 수원특례시의 4.9배, 성남시의 4.2배나 되는 매우 큰 도시인데도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는 인구가 엇비슷한 수원특례시나 고양특례시, 성남시와 비교할 때 상당히 낮게 책정돼 있다”면서 "낮게 책정된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로 인해 시의 인력 증원에도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의 기준인력 동결 방침이 공무원 정원 동결로 이어져 시의 인사적체가 심각한 상태에 이른 만큼 정부의 공무원 승진 소요기간 단축방안은 용인특례시에는 실효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인사혁신처와 함께 MZ세대 공무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일 잘하는' 공무원의 승진 소요 기간을 앞당기는 등의 계획을 발표했지만 용인특례시의 경우 수원ㆍ고양ㆍ성남 등에 비해 낮게 책정된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로 인해 인력을 증원하기 어려워서 인사 적체를 해소할 수 없으니 MZ세대 공무원의 승진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MZ세대 공무원들의 이탈을 막기 어려우므로 용인처럼 행정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가 낮게 책정된 도시에서는 행정안전부의 대책이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게 이 시장의 지적이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25일 이상민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도 시의 현황 자료를 건네주며 기준인력과 기준인건비의 문제를 제기하고, 용인처럼 성장속도가 빠른 도시에 대해선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맞게 공무원 인력운용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이 16일 이 장관에게 서한을 발송한 뒤 연락을 해서 서한 내용을 알려주자 이 장관은 "잘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시청 3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에 참석하고 오랜 시간 장애에 굴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장 및 의원, 출품 작가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작가 대표 소감, ▲전시회 관람, ▲작가 응원 메시지 작성,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는 것은 물론 작품전시를 위해 그간 노력해 온 출품 작가들과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출품 작품은 총 35점으로 전시 첫날부터 작품을 관람한 방문객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예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고 보다 많은 지역 장애인의 재활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폼)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2시 ‘산성공원 숲속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산성공원은 연간 190만여 명이 찾는 성남의 대표 명소지만 낡은 시설물, 주차장 부재 등 시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라며 “숲속커뮤니티센터는 공연장, 소극장, 갤러리, 도서관, 체육시설 등 성남시민의 높은 문화 수준에 부합하는 시설과 첨단도시 성남에 맞는 4차산업 체험센터로 자리 잡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원도심의 부족한 문화,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립국악단의 식전행사, 경과보고, 시삽식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폼) 성남시가 16일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개최를 통해 성남형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 수립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나갔다. UAM(Urban Air Mobility)은 이른바 '에어택시'로,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하는 비행체에 승객이 타고 이동하는 교통체계를 말한다.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오전 10시에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정인태 롯데이노베이트 NDX 사업본부장, 미첼 윌리엄스 스카이포츠(Skyports) 한국지사장 등 성남시 관계부서와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 미래 모빌리티 분과위원 등이 참석했다. 롯데이노베이트와 스카이포츠가 성남시 UAM 도입 방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한 후 참석 위원들의 질의 및 토론이 이어졌다. 성남시는 올해 2월부터 착수해 90일간 진행되는 정책연구를 통해 미래형 교통수단인 UAM 도입 방안을 마련 중이다. 신상진 시장은 “시의 최적화된 입지에 우수한 지상 교통망을 연계할 UAM 하늘길을 열어 시민들에게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롯데 컨소시엄(롯데건설, 롯데렌탈, 롯데이노베이트)과 ‘성남시 도심항공교통 (UAM)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민·관 실무협의회 구성·운영과 정책연구를 추진해 왔다. 정책연구 주요 내용으로는 ▲성남시 도심항공교통(UAM) 특화 서비스 모델 발굴 ▲관제권을 포함한 공역 현황과 운항 가능지역 분석 ▲지상과 항공 모빌리티를 잇는 최적의 버티포트 (UAM 이착륙장) 인프라 조성 등이다. 버티포트 입지 분석에는 롯데건설, 롯데이노베이트와 작년 4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영국 UAM 버티포트 전문기업 스카이포츠가 참여했다. 신 시장은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성남형 도심항공교통(UAM) 중·장기 로드맵 수립,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토부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발맞춰 성남시를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관내 백석배수지 생활 체육공원에서 백석읍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백석읍 사회단체 단합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영주 도의원 및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 및 오찬을 진행한 후 참석자 모두가 어울려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심남철 회장은 “이번 행사에 각 사회단체에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매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백석읍 사회단체가 더욱 단합하여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한독립과 만세운동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적 있는 교육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오늘을 이루게 됐는지 분명히 알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15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경기교육의 추진 방향에 참석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개관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종찬 광복회장, 화성시장 및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회 의원,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기증·기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순서는 ▲제암리·고주리 순국 묘역 헌화 및 참배 ▲사업 경과보고 ▲유물 기증식 및 감사패 수여식 ▲기념사 및 축사 ▲전시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은 평화와 정의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은 그동안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많은 분의 역사를 되새기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경기교육은 국적 있는 교육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오늘을 이루고 있는지 분명히 알도록 가르치겠다”면서 “평화와 정의가 정말 중요한 가치인지를 알도록 교육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모든 학생에게 역사를 생각하고 우리의 뿌리를 생각하는 장소, 미래 세대를 위한 배움과 교육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제28회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환경관리원) 창립기념식이 12일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수원시 환경관리원 320여 명과 이재준 수원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범 환경관리원 5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골목골목을 다니며 시민들의 깨끗한 하루를 책임져 주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을 위하는 여러분의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환경관리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은 1996년 3월 19일 설립됐다. 현재 조합원은 323명이다. 한편 최호진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3월 전국연합연맹 경기지역본부 의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