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議事棒과 三精刀 (의사봉과 삼정도)

지인이나 편집팀, 페이스북 친구들은 한 번만 참아주시기 바란다. 의사봉 이야기를 또 하련다. 의사봉을 아직도 내려놓지 못하는가 야단을 치셔도 좋다. 지인께서 굳 아이더어를 주신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공직생활 중 위원장이란 직책을 수행하면서 의사봉을 들고 다녔다. 이를 소통의 한 방편이라면서 자랑하고 위세했다. 송구하다. 시청 적극행정 강의 소품으로 의사봉을 들고 갔는데 보도용 사진에 찍혔다. 이날도 강의 중에 의사봉을 쳤는가 지인이 물었다. 여러번 두드렸다. 인터넷 강의이지만 3가지만 기억하라 했다. 적극행정 추진 자세, 컨설팅 감사 청구절차, 면책의 방법. 이 세 가지가 오늘 강의의 핵심이라 강조했다. 의형제 늑대와 물개의 서열을 정리했다. 두 동물이 마주서서 늑대는 ‘아우~’하고 물개는 ‘형!형!’한다. 적극행정을 위해서는 상급자의 리드와 중간관리자의 공감이 필요하다. 주무관이 처리기한 15일짜리 민원을 5일 안에 검토 완료해도 팀장은 결재를 미룬다. 10일 차에 싸인하면 그나마 적극적인 팀장이다. 과장이 4일을 미룬다. 결국 15일 민원은 14일이 걸린다. 안 걸리려고 하루 전에 결재한다. 긴장하지 마시라. 1980년대 이야기였다. 군 간부들은 현장에서



  • 홍보전략 집대성 출간(부시장#부군수#읍면동장 귀하)

    공직생활중 공보부서 근무경험을 담은 자료집이 출간됐다. 경기도청 공보부서에서 11년간 근무하고 동두천시 부시장, 오산시 부시장, 남양주시 부시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공직 42년을 퇴직한 이강석 전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이 출간한 책의 제목은 '도청#시청#군청#홍보전략'이다. 부제는 부시장#부군수#읍면동장 귀하. 이씨는 경기도청에 7급으로 공보실에서 보도자료를 담당하였고 5급 7년간 공보부서에서 일했으며 4급으로 2년간 경기도의회 공보실과 경기도청 공보관실에서 일했다. 총 11년6개월간 공보부서에서 기자들의 도정홍보를 지원하는 업무를 했다. 업무를 하면서 얻은 경험을 정리해온 이씨는 퇴직후 원고를 정리하여 후배들에게 전하기 위해 자료집을 정리했다. 기자의 하루, 편집부의 모습, 사진기자와 취재기자, 인터뷰 요령, 기자의 특종과 낙종 등 신문, 방송의 다양한 모습을 공무원의 시각에서 정리했다. 이씨는 자신의 쌍둥이 남매의 3년간 육아일기를 수필형식으로 적어서 올렸고 부단체장의 역할에 대한 경험적 기록을 정리했으며 사무관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자료도 함께 편집했다. 이씨의 이번 출간은 58권째인데 지난해까지 평생 60권을 출간할 목표를 세웠는데

    • 이강석 기자
    • 2025-01-07 12:50
  • 주왕산 가족여행

    ▤ 주왕산 ▤ 주왕산 1박2일 가족여행 / 2018. 5. 5 ~ 5. 6 2018년 5월5일 아침에 출발하였습니다. 부부와 아들입니다. 현아는 개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다음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가족은 여행을 가면 이삿짐 수준으로 준비하는 것이 많습니다. 아내는 해외여행 일정을 잡으면 1개월 전, 31일 전부터 여행가방에 짐을 넣어 두고 필요하면 꺼내 쓰고 다시 넣습니다. 아이들은 이를 여행 즐기기의 한 방법이라고 높이 평가합니다. 공감하는 바가 많습니다. 자주 가는 해외여행이 아니므로 한번 가는 경우 출발 전 1개월 동안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그만큼 소중한 해외여행이니 미리 가슴에 간직하고 다녀와서도 마음속에 함께하면 좋은 일이지요. 그래서 국내여행도 출발 이틀 전에 짐싸기를 시작하고 출발 전날 저녁에는 거실에 여러 개의 시장바구니에 짐을 담아 진열합니다. 내복과 수건, 식음료, 화장품, 전자기기 등 우리가 여행을 준비하면서 참으로 많은 소품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자와 호랑이, 오랑우탕, 원숭이, 독수리, 멧돼지 등 야생의 어느 동물도 따로 쓰는 도구가 없습니다. 각각의 특징있는 도수를 쓰고 있습니다. 호

    • 이강석 기자
    • 2025-01-07 12:49
  • 메밀꽃 필무렵

    ▤ 메밀꽃 필 무렵 ▤ 2018년9월1일 : 메밀꽃필무렵+구룡사를 방문했습니다. 전날부터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리는 이효석 선생의 메밀꽃 축제를 보러 가기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정말로 해외가는 듯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절하고 물과 간식, 우산, 모자, 기타 소품을 준비하고 아침을 맛나게 먹고 6시2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살짝 안개기 드리운 기분이지만 큰 비는 여러번 지나갔으니 오늘은 흐리거나 맑은 날씨로 기대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나가니 용인구간에서 잠시 차량이 늘었지만 이천을 지나고 여주, 문막으로 이어지는 강원도 평창행 고속도로상에서는 체증 증세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이 아침에도 더더욱 바쁘신 중생들이 추월과 추월을 거듭하면서 정말로 바쁜 인생의 토요일 아침을 시작하는 듯 보입니다. 그리하여 150km를 달려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07번지에 도착하였습니다. (평창군 농특산물 판매장 033-336-9939) 08:40분경 공무원 출근하듯이 현장에 일찍 도착하였으므로 편안하게 좋은 자리에 주차를 하고 시장을 반바퀴 돌았습니다. 아직 음식을 준비중이고 관광안내소에서도 아직 자료를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우선 안내도 한장을 받아들고 코스

    • 이강석 기자
    • 2025-01-07 12:48
  • 태국 가족여행

    ▤ 태국 ▤ [2019. 3월]태국 방콕 가족여행 3월6일~3월12일 오늘 태국 여행을 떠납니다. 딸 현아가 스케줄을 잡고 현지의 숙식박관광을 예약하였습니다. 다른 3인 가족은 따라만 갑니다. 오늘 3월6일 저녁 8시에 출발하여 자정에 태국 방콕에 도착합니다. 비행시간 6시간입니다. 그냥 가면 됩니다. 이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8:30에 3인분을 주문하여 4인이 먹었습니다. 112게이트에서 20:30분에 탑승을 준비합니다. 6시간 넘게 남으로 내리 달려 도착한 곳이 방콕 BKK공항입니다. 수완나품 공항(Suvarnabhumi Airport)입니다. 한밤중에 내려서 숙소에 도착하여 6시간정도를 쉬고 기상하니 방콕의 어느 도시의 한적한 골목가 5층짜리 작은 호텔입니다. 1층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산책했습니다. '왓'이라고 사원이 많습니다. 이 호텔에도 기도를 드리는 신전이 있습니다. 노랑색 택시를 타고 사원을 방문했습니다. 왕정국가인데 사원이 많아서 사원과 왕궁을 관광하는 것이 테마의 중심입니다. 아유타야를 구경했습니다. 방파인 여름별장, 왓 야이 차이몽콘, 왓 프라 시 산펫, 왓 프라 마하탓 등 긴 역사와 세월을 견뎌온 사원을 관광했습니다. 면허증을 맡

    • 이강석 기자
    • 2025-01-07 12:48
  • 화성시민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화성특례시 시민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5년은 쌀팔년도 1955년생이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고희를 맞는 해입니다. 인생칠십고래희.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고희란 쉽지 않은 드믄 나이라 했습니다. 당나라의 시성 두보의 곡강시에 나옵니다. 조정에서 돌아와 하루하루 춘의를 잡혀[朝回日日典春衣], 매일 강두에서 취하여 돌아오네[每日江頭盡醉歸]. 빚이야 가는 곳마다 흔히 있지만[酒債尋常行處有], 인생 칠십은 고래로 드물도다[人生七十古來稀]. 하지만 2025년 오늘에 70세는 청년입니다. 그래서 쌍팔년도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쌍팔년도는 1988년도 있지만 단기 4288년이랍니다. 서기로는 1955년입니다. 2333+2025를 더하면 올해 을사년은 단기는 4358년입니다. 그러니까 6.25전쟁이 휴전을 하고 2~3년차 혼돈기를 말합니다. 그래서인가 1955년생이 많습니다. 전후에 출생하고 호적을 늦게 만든 분이 많았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1950년대 국민학생들은 3~4년은 맞장구를 쳤습니다. 삼촌과 조카가 동창입니다. 친구간에 나이를 따지는 것은 별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복잡하고 어렵게 살았던 분들의 시대이니 최근까지도 지난날의 이야기를 꺼내면

    • 이강석 기자
    • 2025-01-07 12:44
  • 도쿄여행

    도쿄(TOKYO) 가족여행/ [2019. 5. 11~ 5. 14] 해외여행은 새벽 출발이 묘미입니다. 우리는 일본 동경(TOKYO)에 갑니다. 새벽 3시에 가족 4인이 모두 모여서 승용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인천대교를 지나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니 아직도 새벽 4시반입니다. 집에서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새벽 아침을 먹고 인천공항에서 도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 나리타공항에 도착하니 아침09:20분입니다. 간만에 비행기 멀미를 한 것 같습니다. 어지럽고 불편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동경시내를 지하철타고 가서 걸어가기를 반복하면서 하루에 24,563보를 걸어 다녔으므로 멀미가 사라지고 체중이 감량될 판입니다. 사흘 도보만에 오른쪽 발가락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장거리 트래킹하시는 분들이 물집틈새에 다시 물집이 생겨서 고생을 한다고 합니다만 정말로 동경 여행에 발가락이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동경을 걸어서, 전철타고 이동하면서 둘러보고 빌딩에 낮에 올라가서 보고 밤에 야경으로 다시보는 강행군 속에서 결국 4명 가족 모두가 치쳤습니다만 각자가 참으로 멋지고 좋은 여행의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젊은이 아들딸이 구성한 “짠내투어”이기에 맛집을

    • 이강석 기자
    • 2024-12-31 21:24
  • 도담삼봉

    [ 2019. 7. 6 도담삼봉 방문기 ] 우리 병우회원 18명이 단양에 소재한 도담삼봉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충북은 가까워서 천둥산 휴게소에 쉬었다가 다시 내달려 도착했습니다.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인 듯 합니다. 버스안에서도 앞쪽은 시원한데 뒤쪽은 덥다고 하십니다. 더울 법도 한 것이 출고 出庫(출고) 일주일 된 버스의 정확한 온도계가 3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스카이 워크는 아주 좁은 도로를 어렵게 버스가 통과하여 도착한 산 정상에 있습니다. 꼬불구불 돌아돌아 올라가니 주변의 강과 산이 멋지게 나타납니다. 정부예산을 받아 건립했을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자리에 전망대를 만들어서 주변의 큰 구경꺼리가 되었습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주민들의 노력이 보입니다. 중국의 차마고도는 아니지만 강변에 매달린 도로를 따라 30분을 걸었습니다. 이 또한 예산 많이 들여서 건설했는데 앞으로 두고두고 유지관리 비용을 군에서 부담해야 할 것입니다. 한번 둘러보고 지나간 관광객은 그냥 기분 좋게 걸어간 길인데 군청 공무원들은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島潭三峰(도담삼봉)은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에 소재합니다. 단양팔경(丹陽八景)의 하나입니다.

    • 이강석 기자
    • 2024-12-31 21:24
  • 예천 용문사

    대한불교조계종 소백산 용문사는 산 중턱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고찰입니다.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10년 870년에 두운선사가 창건하였습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가던 중에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하였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했다 하여 용문사라 불렀다고 합니다. 고려 명종 때 ‘용문사 장기사’로 개명했으나 조선세종대왕의 비 소혼황후의 태실을 봉안하고 ‘성불사 용문사’로 다시 고쳤고, 정조때 문효세자의 태실을 이곳에 쓰고 ‘소백산 용문사’로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시 승병들의 지휘소로 이용되었던 자운루가 용문사에 아직도 남아있어 호국불교의 기풍을 후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윤장대(보물 89호)를 비롯한 성보문화재 10여점이 현존하며, 조선 숙종때 조성된 목각탱화(보물 89호)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팔만대장경경판을 보관한 윤장대를 돌리면 번뇌가 소멸되고, 공덕이 쌓여 소원이 성취된다고 하여 예로부터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윤장대는 경전을 넣고 회전할 수 있게 만든 불교 공예품으로 대장전(

    • 이강석 기자
    • 2024-12-31 20:21
  • 청계산 청계사

    살면서 무슨 일이든 도전을 하라는 말을 하고자 합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에 도전한 것도 잘한 일이지만 복지사 실습을 하면서 요양원 원장님께 자칭 자문행정사를 하겠다 자청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문안까지 작성하는 열의로 받아든 위촉장을 페이스북에 올려 자랑하여 지인 홍석준 부사장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첨단장비 회시 디지윌 부사장이고 형님이 사장이신데 이름은 홍석환입니다. 이분 홍석준 부사장의 징검다리로 청계사 주지스님을 접견했습니다. 부부가 올라가 108배를 올리고 내려오는 길에 전화가 와서 다시 종무부장님을 만났고 부장님은 그냥 따라오라 하시므로 종종걸음으로 올라가지 주지스님 방이 나왔고 손님 오셨다 안내하고 내려가십니다. 얼결에 주지스님 앞에 당도하여 두손을 모으고 인사드리니 앉으라하시고 찾아온 연유를 물으십니다. 그래서 지인께서 소개로 이렇게 주지스님을 뵙게되어 영광이라 고하니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차를 내오라 하십니다. 급하게 진행되는 상황이라 미각과 후각이 마비될 지경이지만 전에 들은 바 있어 차가 참으로 향이 좋다고 말하고 높으신 주지스님을 뵙게되어 영광이라 말씀드린 후 아마도 오산 세마대 보적사에 업무차 가서 주지스님을 만난 이외에 이렇게 사

    • 이강석 기자
    • 2024-12-31 20:20
  • 서산 대황리

    ▤ 서산 대황리 ▤ 부부는 금요일부터 충남 서산시 팔봉면 대황2길 92번지에 귀농하신 지인 신석철·배원흠 부부의 새로 지은 집을 방문하기 위해 이런저런 준비를 하였습니다. 마트에 가서 시장을 보는데 농산물에는 전혀 눈길을 주지 않고 오로지 공산품중에 농촌 생활에 필요한 것을 찾아내었습니다. 몇가지 물건을 사서 차에 싣고 1박2일 여정을 위해 우선은 아이들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쉽게 열을 가해 먹을 수 있는 카레라이스, 김밥, 국, 반찬 등 몇가지를 준비하여 냉장하고 아침 일찍 부부는 식사를 마치고 수원시청역 전철역 농협방면 출구에 딸을 내려주고 곧바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향했습니다. 10여년 전에는 서산이나 당진을 가면 무조건 국도 타고 지방도 지나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서 다시 가고자 하는 길로 나갔지만 요즘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수원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가는 길목에 새로운 고속도로가 이러저리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쪽으로 가는듯 하다가 동으로 가서 짧은 구간이지만 다시 수원쪽으로 달려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잠시 다른 차량 전용도로를 거쳐서 지방도에 진입합니다. 도착 10분 전쯤에서 벚꽃 터널을 만났습니다. 코로나19가 온 나라 온 국민을 힘

    • 이강석 기자
    • 2024-12-30 10:38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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