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사)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가 불고기 전지 335㎏(500만 원 상당)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는 한돈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발전시켜 한돈 생산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복리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한돈인들의 권익 보호 및 한돈 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사)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 박종필 지부장은 “작년에 이어 관내의 어려우신 분들이 품질 좋은 우리 돼지고기로 든든한 식사를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으며, “더웠던 여름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고기를 드시고 힘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더위로 지쳐 있을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거 같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불고기 전지 335㎏은 관내 취약계층에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개소로 배분될 예정이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는 2017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앞장서고 있다.
(뉴스폼) 삼우보호작업장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삼우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이 경제적인 의존으로부터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된 고용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며, 사무용지, 위생용품, 사무용품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삼우보호작업장 박동신 시설장은 “지속된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가구의 더위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취약 가구를 위해 선풍기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삼우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는 모습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선풍기 100대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삼우보호작업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용품, 연탄 등을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폼) 소단백 평택본점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든든한 식사를 지원한다. 지난 3월 협약 이후 7월에는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해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지원했으며, 정기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대상자에게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 소단백 평택본점 김희창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밝히며, “든든한 한 끼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보여주신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관내 취약계층에 정성이 담긴 식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소단백 평택본점은 소고기 참숯화로구이 전문점으로 평택시청 인근에 있으며, 평택행복나눔본부 연계 외에도 신평동과 비전2동의 끼니를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는 등 따뜻한 기부문화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폼) 고것참식품(주)이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고것참식품(주)은 1999년 9월에 설립했고 2022년에는 포승읍에 신축공장 확장 이전하면서 위생적이고 엄격한 시스템 속에서 즉석 중화 조리식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이마트와 마켓컬리 등 다양한 기업을 통해 식품을 납품함으로써 중화식품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고것참식품(주) 안석호 부사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자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실 수 있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와 기관을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지난 26일 화성소방서, 씨제이대한통운, 지마켓과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씨제이대한통운 동탄물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국 화성특례시 교통국장, 김용두 화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 곽정 씨제이대한통운 동탄물류센터장, 이재선 지마켓 동탄물류센터장이 참석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 대상이 포함된 동탄물류단지 B블럭은 동탄2신도시 신동에 위치한 규모 486,623.76㎡의 물류센터로, B2층~1층은 씨제이대한통운이, 3~4층은 지마켓이 사용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화성특례시와 화성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교육 훈련을 지원하며, 씨제이대한통운과 지마켓 동탄물류센터는 화재 안전 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화재예방 및 피해최소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이재국 교통국장은 “최근 물류창고 화재사고에 대해 주민들의 우려가 높아진 만큼 화재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업장에 대한 화재 안전 개선 의지를 고취하고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적‧물적
(뉴스폼) 화성특례시는 병점에서 운영 중인 ‘화성시청년지원센터’의 공식 명칭을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병점동 383-1번지에 위치한 연면적 296.5㎡ 규모의 공간으로, 공유라운지, 공유주방, 휴식공간,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청년의 자유롭고 주체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청년친화형 특화공간’이라는 센터의 목적과 정체성을 반영한 명칭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누구나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명칭들을 대상으로 내부 검토와 정책브랜드 자문단 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명칭 공모는 청년지원센터의 비전과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폼)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6일 도현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어린이와 함께하는 안전동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용인도시공사가 수행하는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안전보건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다보스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 의료진이 직접 교육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안전교육 효과를 높였다. ‘안전동행’프로젝트는 지난 2024년부터 용인도시공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추진해 온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장애인을 위한 실내체육관 안전교육에 이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소아용 교육 기자재를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구성원의 안전과 복지를 책임지는 것은 우리의 핵심 역할”이라며“앞으로도 생존수영 교육을 포함한 다양
(뉴스폼) 안성시는 2025년 3분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이해 지난 26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진행했다.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26일 경기도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안성시는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했고 특히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표적단속을 벌였다. 자동차세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 영치, 그 외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체납자가 자진납부할 수 있도록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으로 적발된 체납차량은 102대이며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번호판이 영치됐음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주연 징수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납세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뉴스폼) 안성시는 내달 22일까지 '2026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공용 시설물의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또는 사용검사를 받은 지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으로, 신재생에너지, 단지 내 도로, 보안등, 하수도,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건축물 방수 및 도색 등 다양한 공용 시설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공동주택의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최대 1억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의 경우 총사업비의 80%, 그 외의 사업은 의무관리 단지(300세대 이상 또는 150세대 이상의 승강기 설치 공동주택 등)에는 총사업비의 50%를 지원하고, 20세대 이상의 비의무관리 단지인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된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같은 사업의 지원을 받았거나 벌금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은 단지는 제외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변화로 공동주택에 거주
(뉴스폼) 화성특례시가 오는 2026년 2월 출범 예정인 4개 일반구 설치에 발맞춰 시민 생활권에 밀착된 행정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번 일반구 설치는 지난 15년간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권역별 맞춤형 행정의 출발점으로, 체육, 문화콘텐츠, 환경 분야 주요 행정 사무가 시청 중심에서 구청 중심으로 대폭 이관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더욱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각종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 위생 인허가, 구청으로 분산…접근성·행정 효율성 ↑ 환경국은 위생정책과 업무 중 ▲식품·공중위생업소(현 23,278개소) 인허가 ▲이·미용사 및 조리사 면허관리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 등을 구청으로 이관한다. 그간 시청 또는 출장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던 행정 절차를 생활권 내 구청에서 신속히 처리할 수 있어, 시민 접근성과 민원 처리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청은 탄소중립 계획 수립과 같은 중장기 전략 수립 기능을 담당하고, 구청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실행 중심 행정을 담당함으로써, 정책과 실행 간 기능 분담도 명확해질 전망이다. ○ 문화콘텐츠 행정도 구청에서 더 신속하게 문화예술과는 영화, 게임, 음악, 출판 등 문화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