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기간 : 2023. 10. 4.(수) ~ 11. 10.(금) 공모주제 :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 · 일상 : 이동 수단(통근·통학, 장보기 등), 자전거 여행(지역 관광, 국토종주 등) · 안전문화 : 자전거 5대 안전수칙*, 보행자·자동차와의 공존 등 * 5대 안전수칙 ① 안전모 쓰기 ② 과속하지 않기 ③ 휴대전화 이어폰 사용하지 않기 ④ 야간 전조등 켜기 ⑤ 음주 운전하지 않기 응모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사진은 개인 응모, 작품 3점 이내 출품 가능 · 영상(UCC)은 개인 또는 단체 응모, 작품 1점 이내 출품 가능 ※ 단체명으로 접수·입상한 경우 팀명으로 시상 응모방법 자전거행복나눔 홈페이지 온라인 제출 선정기준 : 주제 부합성 + 작품 완성도 + 활용 가능성 등 종합평가 문의처 행정안전부 새마을발전협력과 (044)205-3538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뉴스폼) 화성시가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영상은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영상이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 양식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및 공모 신청서류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630만 원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노력상 18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는 12월 중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화성시 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폼) 고용노동부는'나, 이만큼 능력있는 사람, 나이만큼 능력있는 사람! 웹툰&인스타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차별 없는 일터’를 위한 메시지를 발굴․확산하여, 고령자 고용의 인식을 개선하고, 고령자 고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고용상 연령차별 해소 및 고령자 고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8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는 11월 20일에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고령자 고용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임영미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며 고령층이 노동시장의 핵심 노동인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고령자와 청년, 근로자와 사업주가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고용상 연령차별을 해소하고 고령자 고용의 확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영문리 41-4번지 경안천변 유휴지를 활용해 쉼터 기능을 갖춘 공간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 기금재원 약 5억원을 확보해 ‘고향의 봄’을 주제로 조성한 쉼터는 시민 누구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쉼터 주변은 용인특례시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생태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쉼터가 조성된 장소는 경안천 인도교를 통해 접근하기 쉽고, 훼손되지 않은 하천과 공원, 경작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시는 하천과 수풀이 어우러진 경안천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전망데크를 설치했다.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민들레를 주제로 포토존도 마련했다. 특히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 조형물을 조성, 시민들에게 고향의 밤하늘 정취와 향수를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고향의 봄’을 주제로 조성한 공간은 옛 정취를 그리워하는 기성세대와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년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이곳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반려견 동반 객실을 운영하는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멍스토랑’을 9월 23일,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총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멍스토랑’은 천만 반려 인구의 추세를 반영하여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0팀, 50여 명이 참여하며, 건강한 임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과 반려동물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체험 등 반려견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반려동물 피부 개선 연구를 소개하고, 종가시나무, 붉가시나무 도토리 추출물로 만든 반려동물 천연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께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며,“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과 교감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시길
[뉴스폼]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는 반려견들과의 바른 산책을 위해 "보호자들이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걸어야 된다. 보호자가 그렇게 걸어야 반려견도 기분이 좋다"며 조언한 뒤 "산책 도중에 보호자는 절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강조했다. 지난 9월 23일 오후 남문로데오 청소년공연장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 '수원다함개 펫크닉'이 열렸다. 이번 축제는 '원조 개통령'이자 현재 케이씨엠씨 문화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웅종 교수의 '책임있는 보호자가 매너견을 만든다'는 구호 아래 진행됐으며 남문로데오시장 혁신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수원시·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후원했다. 이웅종 교수 "반려견과 소통하며 산책... 전화 사용은 안돼" 이재준 시장 "30만 반려견 가족 위해 정책과 축제 준비중" # 프로 못지않은 어질리티 실력 뽐낸 '다함개 견공올림픽' 이날 행사 진행은 반려동물 행사 섭외 1순위 반려동물 전문 MC '펑키' 고영두씨가 맡았다. 행사는 반려견 가족 30여 개팀이 참가해 '이안' 팀과 '태양'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코나아이페이 상금이 걸린 '다함개 견공올림픽'이 진했됐으며 양팀의 반려견들이
[뉴스폼]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매너있는 시민견을 만든다".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의 철학을 담은 말이다. 남문로데오 청소년공연장에서 오는 9월 23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 '수원다함개 펫크닉'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함께하며 남문로데오시장 혁신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후원한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열리는 '수원다함개 펫크닉'은 ▲반려인이라면 꼭 알아야하는 매너 있는 시민견을 만드는 이웅종 교수의 '바른산책 토크콘서트' ▲코나아이페이 상금이 걸린 '다함개 견공올림픽' ▲펫타로, 펫아로마테라피 등 '다함개 체험' 등 플리마켓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우리집 댕댕이를 매너있는 시민견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는 '바른산책 토크콘서트'의 이웅종 교수는 30여년간 대한민국의 동물훈련사로 활동한 기업인이자 이삭애견훈련소의 대표다. 그는 SBS의 TV 동물농장의 '개과천선' 코너에 9년 간 고정 출연한 '원조 개통령'이며 1박 2일 출연으로 잘 알려진 국민견 상근이의 반려인으로 유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10일 기흥구 중동 한숲근린공원 내 600m 구간에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 길’ 조성을 완료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어싱은 지구의 표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몸으로 받아들이는 치유법의 일종인 어싱(earthing·접지) 효과를 위해 맨발로 걷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1억여 원을 투입해 한숲근린공원의 기존 황토 포장 산책로를 새로 정비해 ‘한숲 어싱길’을 조성했다. 황토, 모래, 마사토 등의 체험존 5곳과, 신발 보관함과 세족장 등이 설치됐다. 산책로를 따라 맥문동 3560본을 심어 싱그러움도 더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안철수 국회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맨발로 걷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한숲 어싱길’ 조성 소식을 들은 다른 지역에서 ‘어싱길’ 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런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예산을 추가 확보해 다양한 곳에 ‘어싱길’을 추가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맨발 걷기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우리 마음을 힐링하는 역할도 한다”며 “많은 분이 이 길을 걸으며 힐링
(뉴스폼) 지난달 8월 30일 박병호(서광요) 이천도자기명장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하는 2023년도 대한민국 명장(공예부문)에 선정됐다. 숙련 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정부에서 매년 최고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1986년부터 현재까지 696명만이 대한민국 명장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이천도자기명장에 선정된 박병호 명장은 도자기를 시작한 지 35년간 부단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공예부문 명장으로 우뚝 서게 됐다. 이로써 이천시는 도자공예 부문에 있어서 가장 많은 대한민국 명장을 탄생시킴으로써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광요 박병호 명장은 1987년 도자기를 배우고자 이천에 정착 후, 작업의 방향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면서 유물로만 존재하지 않고 ‘우리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청자’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과 창작을 이어 왔다. 청자의 전통기술을 재현하고 보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문양과 형태에는 현대미를 더해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으며, 추상적
(뉴스폼) 수원시가 2023년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가을이 앉았다 떠난 자리에 단풍처럼 아름다운 사연들이 남는다. 나눔과 사랑’을 11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가을편 문안은 수원에서 태어나 시인·수필가·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는 김훈동 작가의 메시지다. 희망글판 이미지 디자인은 청년 지역작가인 박지연 작가가 맡았다. 수원시는 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에게 감성 있는 따뜻한 글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김훈동 작가를 선정했다. 수원시 공식 유튜브(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 채널에서 김훈동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수원희망글판 이미지에 새겨진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인터뷰 영상으로 연결된다. 김훈동 작가는 “가을은 왠지 빈손이라도 좋은 계절, 또 가난해도 좋은 계절같이 느껴진다”며 “가슴 한 뼘만큼 넓어지는 가을이 앉았다 떠난 자리에 단풍처럼 아름다운 사연들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연 중에는 특히 이웃에게 베풀고 나누고 또 사랑을 나누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곳곳에 남기고 떠난다”며 “이웃과 함께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그런 가을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수원예총 회장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