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가 ‘킥킥킥킥’에서 제대로 뭉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가 출연을 확정 짓고 수, 목요일 밤의 웃음 버튼을 정조준 한다. 먼저 지진희는 과거 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국민 배우이자 예능계까지 접수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지진희 역을 맡았다. 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에 ‘천만 배우’라는 명예까지 가진 그였으나 모두 과거의 영광일 뿐 현재는 콘텐츠 제작회사 ‘킥킥킥킥 컴퍼니’의 공동 대표다. 한때 국민배우였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대표로 제2의 삶을 꿈꾸는 지진희 캐릭터를 연기할 배우 지진희의 활약에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이규형은 ‘킥킥킥킥 컴퍼니’의 또 다른 공동 대표 조영식 역으로 분한다. 입봉작에서 그해 최고 예능 시청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손대는 프로그램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뉴스폼) MBC ‘모텔 캘리포니아’가 ‘대체불가 카리스마’ 최민수의 전격 시골 모텔 사장으로의 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내년 1월 10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MBC 흥행무패’ 이세영(지강희 역), ‘내남결 신드롬’ 나인우(천연수 역), ‘대체불가 연기파’ 최민수(지춘필 역) 등 믿고 보는 탄탄한 배우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모텔 캘리포니아’ 측이 최민수의 극중 첫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최민수는 지강희(이세영 분)의 아버지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로맨티시스트인 시골 모텔 사장, 지춘필 역을 맡았다. 춘필은 모두를 끌어당기는 마성의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딸 강희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아빠. 특히 마을의 모든 일에 오지랖을 부리지만, 정작 강희에게는 ‘춘필씨’가 되어버린 ‘각자도생’ 부녀지간이라
(뉴스폼)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가 영화를 통해 콘서트의 진한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김범수의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이 11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된다.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은 지난 25년 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울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수원, 창원, 호주, 캐나다 등 12개 도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끈 김범수 데뷔 25주년 기념 투어 콘서트 ‘여행, The Original(디 오리지널)’의 무대들을 담았다. 이번 영화는 김범수의 생생한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콘서트 영화로는 최초로 XR(확장 현실) 기법을 적용해 곡의 무드에 따라 시각적으로 변하는 백그라운드가 김범수의 노래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김범수는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 개봉을 기념해 오는 1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 무대인사 및 GV에 참석한다. 라
(뉴스폼) (재)하남문화재단은 와이즈발레단의 발레'호두까기 인형'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무대를 선보였다. 발레'호두까기 인형'은 클라라가 대부 드로셀마이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호두까기 인형을 받으면서 시작한다. 생쥐군단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며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클라라는 눈의 나라와 과자의 나라를 여행하고 공연은 막을 내린다. 여행 중 눈송이 요정들의 인사, 인형들의 여러 나라들의 춤, 그리고 사탕 요정과 과자나라 왕자와의 만남 등. 클라라의 여행은 아름답고 화려한 이들의 배웅과 인사 속에 끝이 난다. 관객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집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어 행복했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 다양한 캐릭터, 발레의 아름다움으로 감동과 즐거움을 준 공연이었다.’, ‘관람연령 스펙트럼에 맞게 모든 관람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연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있는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을 원작으로 하는 이 공연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레브 이바노프의 안무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와이즈발레단은 작품관람 연령에 맞춰 어린이들이 즐거워할 요소들을 추가하여 이 작품을 재해석
(뉴스폼)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12월 24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예술공간 광명시작에서 성영록 화가 초청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가와의 만남, 작품 속 매화 향 시향 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그는 ‘매화 화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통적인 작업 방식과 소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해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개인전은 화가가 광명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니던 10대부터 본격적으로 매화 향을 연구하기 시작했던 시기 그리고 40대 중반인 현재까지 30여 년간의 작품을 ▲1부 '화가의 꿈을 그리다'(2024.12.24.~2025.1.12.)와 ▲2부 '세한에 매화향 피다'(2025.1.15.~2025.2.2.)에 걸쳐 선보이는 데 의미가 있다. 전시 기간에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크리스마스이브, 나만의 매화 트리 그리기', '한지로 물든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와 '화가 성영록이 직접 들려주는 ‘매화 이야기’화가와의 만남'을 운영해 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에 특별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