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글날... 고운말을 쓰자

정겸

 

 

10월 9일 한글날

 

1926년 음력 9월 29일

가갸날로 시작했다

 

이날은

훈민정음 반포일인

 

1446년 음력 9월 상순으로부터

팔회갑을 맞이하는 날이다

 

오늘은 한글날

고운말을 쓰자

 

 


정겸 시인

경기 화성 출생(본명 정승렬) / 경희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졸업 / 격월간 '시사사'로 등단 / 시집 『푸른경전』 『공무원』 『궁평항』 『악어의 눈』  / 공무원문예대전 시부문, 시조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 경기시인상 수상 / 현재 한국경기시인협회 이사, 칼럼니스트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