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생학습관,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

29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모집…총 12개 강좌, 154명 수강 가능

 

(뉴스폼) 용인특례시는 수지에 위치한 용인시 평생학습관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특별강좌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주 과정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부터 감성·예술·취미 분야까지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총 12개 강좌에 15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특강 내용은 ▲‘공감천재 감성형’ (애순이 감성 자개 공예, 감성을 더하는 티 칵테일(논알콜), 플라워 여름정원, 편안하게 노래하는 보컬레슨) ▲‘꿈꾸는 여행자형’ (뉴욕 미술관 여행, 여행에서 만난 베이커리, 스마트폰으로 남기는 인생샷, 여행지의 감성을 담는 드로잉) ▲‘생활 고수형’ (건강한 여름나기 아로마 오일 DIY, 생활을 바꾸는 셀프 인테리어, 생성형 AI로 시작하는 나만의 굿즈제작, 여름의 시작 아꼬은 네트백) 등이다.

 

교육은 8월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용인시에 주소를 둔 재외국민, 결혼이민자, 용인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도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강좌별 수업 시간과 기간에 따라 1만원부터 1만 5000원으로 재료비는 별도 자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교육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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