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수원시가 8일 선경도서관에서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열었다. 2024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의 강연, 윤덕현 콰르텟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 선경도서관 앞마당·로비에서 다양한 체험·참여 부대행사도 열렸다. 시민들은 ▲플리마켓·문화직거래 장터 ▲활판 인쇄·양말목 책갈피·멕시코 문화 등 체험 ▲포토 부스 ▲당신에게 보내는 문학편지 ▲독서캠프 등을 즐겼다. 올해의 책 선포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좋은 책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시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앞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더 넓히며 ‘책 읽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이 선정한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은 수원의 책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김남일 저), 일반도서 '(성인)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곽재식 저), '(청소년)순례주택'(유은실 저), 어린이 도서 '(유아)왼손에게'(한지원 글·그림), '(어린이)고양이가 필요해'(박상기 글, 이지오 그림) 등이다.
(뉴스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일 민선 8기 10대 핵심과제인 세계적인 관광자원 조성 추진을 위해 행주산성 일원을 방문하여 문화관광 정책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행주산성은 행주대첩의 역사성, 고양시 대표 축제인 행주문화제, 한강하구와 장항습지, 덕양산의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고양시의 소중한 문화 유산이다. 이러한 고양시 대표 문화재를 활용하여 행주산성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는 것이 민선 8기 핵심과제이다. 이 시장은 “행주산성을 중심으로 역사공원과 한옥마을을 조성하고, 행주나루(가칭)를 조성하여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한강 리버버스와 연계할 계획”이라며 “행주산성 일대를 새로운 모습으로 가꿔 세계적인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행주산성 역사공원 조성은 창릉 3기 신도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라 훼손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장기미집행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9만 8천평이 넘는 면적을 공원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공원을 조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주산성의 역사성과 주변 자연환경, 지역의 먹거리 자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 구성과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적이다. 행주산성 일원에 한옥마을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행주산성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서 체류시간이 짧고 단일 목적으로 방문해 장소 간 이동이 적다는 점이 문제로 분석됐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옥마을을 조성하여 행주산성의 역사성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명소를 만들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행주산성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 행주산성 일대에는 행주나루(가칭)를 조성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한강 리버버스와 연계하는 계획도 수립 중이다. 행주산성 일대는 고양시 한강 구간 중 유일하게 한강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를 통해 단기 실행방안과 중·장기 비전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관련법규 검토와 다양한 사업방식을 검토해 최적의 기본구상(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현장점검에 참석한 행주동 주민들과 함께 행주산성 일대의 프로젝트들은 논의했다. 이 시장은 “각 프로젝트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주산성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 주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안양시가 관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7일 오후 4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 및 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것으로, 안양중앙시장에는 국비(50%)와 시비(50%) 총 9억2,000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결제 편의・고객 신뢰・위생환경 혁신 ▲상인조직 역량강화・안전한 시장환경 조성 ▲감성테마골목 ▲안양중앙문화축제(가칭) 등을 추진한다. 정순희 안양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상인들의 결연한 의지를 확인한 만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중앙시장만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주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찾고 즐기는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통시장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전통시장의 성공모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안양중앙시장을 전국에서 으뜸가는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양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사업 외에도, 평촌 1번가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남부시장・안양가구상점가・아크로상가・귀인동먹거리촌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등 약 29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7일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22년 7월부터 시작한 현장시장실은 2년째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송산권역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신곡동에서 노원 방향 버스 노선 요청, 대형차량 무단 주차 단속, 둘레길 황토길 정비, 동오마을 주변 청소, 경기도 기념물 4종 개선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시청에 가서 시장을 만나기에는 절차가 많아 어려웠는데 현장에서 시장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반가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장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고 문제를 해결하며 시민의 일상을 쾌적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 행정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며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앞으로도 꾸준하게 현장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서정학원 및 서정대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산·학·연 융합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북부 대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관내 마전동 일원 약 21만 8천m² 규모로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공사(GH)가 총사업비 1천104억 원을 투입했으며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양주테크노밸리에 첨단산업 및 국가·지역산업 발전과 연계한 산단 캠퍼스(대학 부속시설 포함)를 조성해 교육과 취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융합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참석한 강수현 시장과 양영희 총장은 각각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산단 캠퍼스를 양주테크노밸리의 혁신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와 서정대는 산단 캠퍼스 조성을 위해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 및 기업 지원 플랫폼 운영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 ▲지역 기업에 대한 산학협력 시설 개방 및 공동 연구 수행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개발(R&D) ▲고용 활동 등 양 기관 협력 분야에 대해 성실히 수행할 예정으로 이후 필요한 절차 등을 거쳐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이번 협약으로 산·학·연 연계와 타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창업보육센터 운영 및 첨단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양주테크노밸리 산학협력 거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서정대학교 산학융합 캠퍼스 조성은 양주테크노밸리가 첨단산업 발전과 고용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다질 기회”라며 “양주테크노밸리가 산학협력을 통해 4차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 호국영령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의 사명이였다면, 그들을 기억하고, 유공자들과 남겨진 가족을 돌보는 것은 과천시의 의무이다.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과천시가 되도록,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6일, 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추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국가보훈대상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과천시는 매년 보훈명예수당, 의료비 지원, 참전유공자 위문금, 참전 배우자 위문수당, 독립유공자 유족보상금 등으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사업으로 현충탑 위패 추가 봉안, 국가보훈대상자 해외 전적지순례 등을 추진했다.
(뉴스폼)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이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특별공로패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원균 의장은 뛰어난 리더십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경기도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번영과 자치분권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윤원균 의장은 “의장으로서는 의회 내부적으로, 남부권협의회 회장으로서는 권역 내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지방의회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5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사)포럼케이비전에서 주최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 기술융합을 통한 섬유산업활성화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사)포럼케이비전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개최했으며, 김의화 신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패널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문철환 원장, Standard & Sustainability 김유겸 박사,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이창열 과장, ㈜에이디피그린 이영철 대표가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섬유산업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국가 뿌리산업으로 지키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투자로 지금의 섬유산업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토론은 학계, 현장 전문가들이 섬유패션산업의 현황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써 섬유패션산업의 또 한 번의 도약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포럼케이비전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발전적 정책 입안에 필요한 객관적 자료를 제공하며 각 수혜자에게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능력계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기도민과 대한민국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뉴스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혁신적 도시재창조 정책 해외 선진도시 성공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9~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신상진 성남시장을 시찰단장으로 하여 이동환 고양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백영헌 포천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박형덕 동두천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경기도 12개 시장·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신상진 협의회장은 “도시 활성화와 도시 개발 등에서 앞선 일본의 도시계획 현장, 그리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창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 의견과 자료수집 등을 통해 경기도에서 접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 현지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일본의 폐창고를 문화복합시설로 리모델링한 가나가와현 아카렌카 창고를 시작으로, 도쿄 미나토 롯폰기힐스, 미드타운, 미야시타 공원, 장난감 박물관, 도시마구청, 요코하마 에어캐빈 등 일본 도시 재생의 대표적 성공 사례 8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1990년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온 가나가와현청과 경기도 시·군 기초자치단체와의 교류를 위해 구로이와 유지 현지사를 만나 한·일 지역 정부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가나가와현 시장협의회의 우호 협력을 위해 양 협의회 관계자 간의 실무회담도 할 예정이다. 이어 방문단은 윤덕민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한·일 양국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다방면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신상진 협의회장은 “이번 시찰은 민간과 행정의 협업 속에 지역 특성을 살리면서 도시를 새롭게 창조해 가는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의 선진 도시사례를 면밀히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경기도 지자체의 혁신적 도시재창조를 위한 정책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31개 기초지자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자치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효율적인 행정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1996년 6월 결성됐다.
(뉴스폼)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시청 현충탑 경내에서 올해 현충일을 맞아 거행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 함양과 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및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추념식은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모 공연,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폐식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다 함께 국기를 향한 경례와 애국가를 제창한 후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묵념으로 숭고한 위국 정신을 한마음으로 기렸다. 이어, 강 시장을 포함한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등 보훈단체가 차례로 현충탑 제단 앞에 올라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가지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아울러, 8사단 소속 성악병들이 구슬프고 힘 있는 울림을 자아내는 ‘비목’ 및 ‘늙은 군인의 노래’를 부르는 등 추모의 열기를 공연으로 승화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원이 현충일 노래를 제창하며 추념식의 막을 장식했다. 강수현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국내외적 불안한 정세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보훈 가족과 시민의 어려움을 살피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나라사랑 정신으로 국가 발전에 앞장서 주셨듯 양주시 발전에도 구심점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