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예비후보는 19일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윤심(尹心)공천’, ‘한동훈 구두공천’ 논란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공천농단’이라고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국민의힘의 공천시스템은) 민주적이지 않다. 지역주권을 외면하고 일방통행식으로 후보를 내세우고 있다”며 “겉으로만 공정과 정의, 상식을 내세우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고 질타했다. 지난 17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실상 전략공천을 시사하며 김경률 비대위원의 특정지역구 출마를 깜짝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는 다르게, ‘국민참여 공천제’로 지역민이 직접 후보를 선정하는 것이 (공천시스템의)원칙”이라며 “특정인에게 줄서는 정치가 아닌 지역민께 직접 검증 받고 결국 선택 받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3선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과 재선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민기 선배의원은 지역민과 함께 가신 지역 정치인의 모범
[뉴스폼] 김세연 예비후보(수원병)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9일 오후 우만1동 충효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변 아파트 경로당에 비해 전체적으로 낙후된 충효경로당은 우만동 주택가에 위치해 어르신들의 수요는 많지만 안마 의자나 테이블 등 오래된 집기류를 포함한 열악한 환경으로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은 월 1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을 관리 체크하는 보건소 직원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게이트볼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일일이 인사를 나눈 김 예비후보는 보건소 담당 직원들에게도 “주택가 경로당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보건 담당 직원들은 “직원 4명이 우만1동 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취약계층까지 케어하고 있어 어르신들 건강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힌 뒤 “인력확충 등을 통해 지금보다 더 자주 경로당을 찾을 수 있다면 질병 발견의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김 예비후보에게 보건소 현장사업 등의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이곳 충효경로당 회장님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
[뉴스폼] “누가와도 자신 있습니다. ‘수원무’의 민주시민을 지켜내겠습니다.” 이병진 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일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당내에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의 ‘수원무’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누가 와도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수원무' 지역구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진다. 무주공산을 누가 탈환하느냐는 내용”이라며 “'수원무'는 무주공산 아니다. '수원무'의 주인은 '수원무'의 시민이다.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은 삼성전자 사장 출신과 용산 출신 행정관을 두고 누구를 내세울까 저울질 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김원재 전 행정관의 ‘수원무’ 출마 가능성을 언급한 언론 보도 내용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시민과 당원이 계시는 한, ‘수원무’의 주인은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과 무관한 이름값이 아닌,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수원무’의 이름값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
[뉴스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고 팔달구를 스마트시티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팔달구 지역 총선에 뛰어든 김세연 예비후보(수원병)가 지난 5일 ‘안다 젊다 한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 개최에 이어 11일 ‘경제’, ‘스마트시티’, ‘교통과 안전’, ‘일자리’, ‘복지케어’ 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팔달구에서 마을활동가로 활동해온 김 예비후보는 “수원은 경기도 최대 도시를 자랑하지만 주차, 교통, 지역 불균형, 일자리 문제 등 많은 숙제를 안고 있다”며 “이런 문제에 보다 나은 대안을 마련하고 실행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역시나 ‘경제’를 첫 번째 공약으로 선정했다. ‘소상공인의 희망이 되겠다’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주민,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 마련 ▲배달 앱 간소화 및 수수료 인하 ▲중소기업 업종 전환 및 미래 먹거리 산업 전환센터 설립 등을 실천 방안으로 마련했다. 두 번째 공약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진교통문화위원장과 스마트 도시문화연구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도시정책 전문가답게 ‘스마트시티’ 구상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버스 승강장 무료 와이파이 전 지역으로 확대 ▲스마트폰 충전 승강장 대
[뉴스폼] 수원 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들의 ‘자존심’이 되겠습니다”. 이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시무)가 수원 권선동 지하철시대 실현을 비롯해 영통동 명품도시 명성 회복, 세류동 첨단연구단지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출판기념회에 이어 1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수원 권선동, 곡선동에 지하철시대를 열고, 영통동을 명품 도시로, 세류동을 미래산업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상습 정체 구간인 덕영대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 체계를 도입하고,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과 도심 속 숲공원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수원무 지역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세류동에서 태어나 현재도 망포동에 살고 있는 수원무 사람”이라며 “수원무 지역위원회를 이끌며 시민과 소통해왔고 국회와 정부당국과 수원시와 협의하며 현안들을 직접 추진하고 해결해왔다”고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정권 심판 선거’로 규정하며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위원회를 이끌며 당원동지들과 함께 윤
[뉴스폼]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돌려 말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 ‘도시경영전문가’ 이병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저서 ‘이병진 보고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총선 출마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병진 수원시(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저서 ‘이병진 보고서’ 출판기념회를 지난 6일 오후 2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천200여명이 몰려 출판기념회장 로비뿐만 아니라 외부까지 장사진을 이뤘다. 출판기념회에는 김승원, 김영진, 백혜련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경기도정 자문회의 의장, 고명진 예닮학교 이사장 등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인천연수갑), 서영교 최고위원, 박정 국회의원(경기파주시을) 등은 영상으로 축하 및 응원을 더 했다. 김 예비후보는 관객을 향해 새해 인사와 함께 큰 절로 화답했다. 이병진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앞서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시민들과 일일이 만나 기념촬영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후 본 행사는 ▲내빈 소개 ▲감사패 증정 ▲저자 소개 샌드아트 영상 ▲축하 영상 ▲축사 ▲저자와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병진 예비후보를 소개한
[뉴스폼] "이민위천, 무신불립의 정신으로 모든 일에 잘 듣고 잘 섬기며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겠다". 제9대 경기도의원 출신이자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등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당협위원장이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수원시 학원연합회의 박재순 후보 지지와 함께 학원연합회원 300여명이 국민의힘 입당식을 가지기도 했다. 박 위원장은 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새로운 길을 걸어가려고 한다. 수원에 터전을 잡고 30여년간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봉사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겸비했다”며 “생활정치인으로서 성실하고 묵묵히 기반을 다져온 제가 시민들과 함께 수원시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불이었던 4년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패했지만 김진표라는 4선 의원을 상대로 40% 가까운 득표율을 얻은 바 있다며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4년을 준비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의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수원은 지난 10여년 동안 보수의 무덤, 기울어진 운동장, 온갖 공약만이 난무한 희망고문의 세월을 보냈다”며 “그 결과 지역의 발전은
(뉴스폼)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민철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비상하는 청룡의 힘찬 기운처럼 더 큰 도약과 함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습니다. 각종 재난·재해 참사와 범죄로 인한 공공의 안녕과 사회 안전망이 지켜지지 못한 안타까운 일들과 함께 고용과 주거 불안 등을 비롯한 경제적 위기까지 겹치며 민생이 참 어려웠습니다. 애석하게도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우리 사회에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대와 성숙한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새해에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의정부 시민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골고루 나누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민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경기북부특별차지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하는 것은 물론 국민
(뉴스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경기도와 광명시의 미래 계획 추진 및 현안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양 의원은 지난 1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 주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경기도청에서 김 지사와 정책협의를 갖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산업, 교육, 연구 기능을 집중한 클러스터를 조성하려 한다”며,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여건 조성에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양 의원은 이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는 인근 서울대 시흥 캠퍼스와 인천 송도 바이오단지의 바이오 의약분야, 수원 광교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등과 연계하여 바이오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이어 “경기도의 바이오산업 거점을 기존의 광교와 시흥 등 두 개에서 광명까지 세 개로 확대해, 도내 전역으로 바이오 산업이 확산될 수 있게 함께
[뉴스폼] "인계동 KBS 수원센터 부지에 e스포츠 경기장 겸 K-POP 공연장을 유치하겠습니다". 김용남 전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저서 '소액주주혁명'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한데 이어 1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팔달구에 출마해 연거푸 실패한 바 있다"며 "주변에서는 이제 그만 고생하고 편하게 살라고 말하지만 팔달구에서 꼭 하고 싶은 일들이 있어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그는 "먼저 팔달구 한복판에 사실상 방치된 '금싸라기 땅' KBS 수원센터가 있다"며 "e-스포츠 경기장 겸 K-POP 공연장을 중심으로 게임 개발단지와 호텔, 공항터미널 등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을 개발하겠다"고 말하며 일자리 유치 계획을 밝혔다. 최근 한국 콘텐츠산업을 대표하는 "'e-스포츠' 롤드컵과 'K-POP' BTS를 보기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 규모가 매년 80만명이 넘는다"며 "인계동에 경기장과 공연장 건설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게임업체들이 포화상태인 판교를 떠나 수원을 찾을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경기도청사 건립 공사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