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일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다산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정원산책’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정원작품 전시와 컨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박람회 주제영상 상영, 개회사, 축사, 장원작품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드론라이팅쇼 순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장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정원 곳곳을 라운딩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으며,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연휴기간 동안,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린 남양주시를 찾아 자연과 예술을 만끽하시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남양주시에 정원문화가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꽃피울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4일 열린 ‘2024 지역순환경제 국제포럼’에서 지역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김 의장은 “인구 절벽과 경제적 불평등 문제는 공동체 존속을 위한 중대한 과제”라며 “기존의 전통적 경제 방식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지역순환경제를 이러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하며 “영국 프레스턴 시는 ‘CWB(Community Wealth Building: 부유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정책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순환경제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지역과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이 경기도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은 국회 등이 주최하고 (재)희망제작소가 주관해 지난 9월 3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2024 지역순환경제 한·영 국제교류 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주최로 열린 세 번째 포럼에는 매튜 브라운(Matthew Brown) 영국 프레스턴 시의회 의장, 닐 매킨로이(Neil McInroy) 협력하는 민주주의 글로벌 리더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프레스턴 시의 성공적인 순환 경제 모델과 경기도의 자원 재활용 및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 지역순환경제, 민주주의 경제모델 구축’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은 ‘부유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와 ‘경기도의 지역순환경제 흐름과 과제’라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최종현 더민주 대표의원(수원7) 등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지역순환경제’는 지역 내에서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고 축적된 자금이 지역 안에서 순환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만들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의미한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2024 맛의 대전환’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수원 음식만의 특색과 맛을 알리는 음식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과 한국조리사협회 등 위생관련단체 및 대형마트, 관내 학교 관계자 3만여 명이 관람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원의 음식문화가 많이 홍보되어 수원 구석구석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먹거리, 볼거리 풍성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폼)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 화성 여민각과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경축타종 및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경축타종 및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어 더 뜻깊은 해”라며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시민의 힘으로 60년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수원의 자부심을 드높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제8회 경기국제코스프레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만화를 사랑하는 국내외 만화인들을 향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병전 의장은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제8회 경기국제코스프레 페스티벌 개최를 환영하며 축하한다”며“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만화의 매력을 만끽하고 풍성한 즐길거리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개막식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전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7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전시, 컨퍼런스, 부천국제만화마켓, 코스프레 페스티벌 등 다양하고 색다른 즐길거리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주4.5일제 추진 공청회’에 참석하여, 초고령화 되어가는 시장 맞는 노동환경의 개선과 사회적 합의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날 이재영의원은 노동시간의 단축이 가져올 노동환경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를 보이며, 주 4일제로 다가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서의 경기도 주 4.5일제의 의미에 공감을 표했다. 다만 ‘무조건적인 생산성 향상을 고집하는 주4.5일제의 성급한 시행에 앞서서 초고령화 시대에 맞는, 정년 연장과 일자리 나누기 등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과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양한 산업과 근무 형태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며, ‘주 4.5일제’의 긍정적인 사회적·경제적 영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자영업자와 미참여 기업의 소외를 방지할 정책적 방안도 함께 고려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폼) 성남시의회는 2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한 제29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민영미, 성해련, 이군수, 박명순, 김윤환, 김보미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각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이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사업들이 계획한 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셔서 연말에는 풍성한 결실로 한 해가 잘 마무리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일 오후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주4.5일제 공청회’에서 “주4.5일제 도입은 사회적 타협을 전제해야 하고 제반의 제약들이 많아서 관련한 충실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주최·주관한 공청회는 경기도의 주4.5일제 추진계획과 기업 운영 사례발표 및 각 계의 의견수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하용 의원은 “주4.5일제 시행기업에 단순히 임금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아닌 사회적 합의에 의한 제도 시행을 통해 진정한 저출생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하용 의원은 “주 4.5일제를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이 직종 및 영역마다 달라 선택적으로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주 4.5일제를 도입함은 또 다른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하용 의원은 지난 제377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도 주 4.5일제 도입과 관련해 사전에 충분한 연구와 고민이 선행되야 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9월 3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열린 화성 동부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 배치현황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 동부지역의 2025학년도 고등학교 배치율과 진학 관련 정보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신미숙 의원이 마련한 자리이다. 신미숙 의원은 “내년도 화성 동부 지역의 고등학교 배치율은 신설 고등학교의 개교 등 여러 노력으로 작년 대비 8.8% 증가한 92.4%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반색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하여 학부모님들의 통학으로 인한 걱정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 현안에 있어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박진영 도의원(화성8),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뉴스폼)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지난 9월 27일 (사)경기청년봉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평소 청년들과 봉사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며 경기청년봉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태형 의원은 그동안 (사)경기청년봉사단과 함께 도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 청소년, 어르신 등이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청년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해 왔다. 청년들과 함께 지원한 봉사활동에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봉사․멘토링 활동과 독거노인․장애인․보육원 등 돌봄․나눔 자원봉사, ▲지역사회의 공원, 공공시설, 시장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자원봉사, ▲청년 자원봉사단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활동 등을 함꼐 추진해 왔다. 감사패를 수상하는 자리에서 강태형 의원은 “사람과 사람간의 도움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힘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봉사활동에 관심갖고 소통하며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지원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