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폼)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감성 농촌, 도니울마을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있는 도니울마을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품 단지로 유명한 시루메 단지를 품고 있으며, 쌀·도자기·온천으로도 널리 알려진 농촌체험마을이다. 삼한시대의 추수감사축제를 계승한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체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도시민들에게 특별한 힐링과 배움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즐거운 체험
도니울마을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땅콩 캐기, 밤 줍기 같은 농사 체험은 물론, 황토·쪽 염색으로 손수건이나 티셔츠를 만드는 천연염색 체험, 쌀찐빵 만들기, 순두부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도 인기다. 짚풀공예로 여치집이나 새끼꼬기를 배우며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지역 농산물로 만든 따뜻한 로컬 밥상
모든 체험 후에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갓 지은 이천쌀밥과 제철 나물, 구수한 된장찌개는 참가자들에게 ‘고향의 맛’을 선사하며, 단순한 식사를 넘어선 따뜻한 경험으로 기억된다. 도니울마을의 밥상은 체험의 마무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도니울마을에서 감성 가득한 하루를 시작하세요
도니울마을은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교육기관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 손으로 만드는 추억, 그리고 마음에 남는 따뜻한 순간들 지금이 바로 도니울마을로 떠날 타이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예약은 도니울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마을 경기진작 사업으로 체험비 절반 지원(최대 1만 원/예산 소진 시까지)